너무 아름다운 웨딩슈즈를 선물 받았어요.
결혼할때 웨딩슈즈가 필요하다는 말을 한번 했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있던 예랑이가 깜짝 프로포즈로 선물해줬어요.
주문부터 레터링 문구, 직접 가서 픽업해 왔을 과정을 생각하며 너무 행복하고 눈물이 났었죠.
너무 예쁘고 제 사이즈에도 딱 맞아요^^
전제적으로 고급스럽고 장식도 화려하게 빛나서 너무 아름다워요.
주위에서 너무 부러워 하면서 슈즈 너무 예쁘다고 어디서 주문했냐고 다들 물어봐요!
3주 남은 결혼식, 슈즈드블랑 웨딩슈즈 신고 세상 가장 사랑하는 예랑이에게 걸어갈 생각하니 벌써 너무 설레네요
감사합니다^^
제 인스타에도 자랑했어요^^
https://instagram.com/p/Bc-CR_KnaWE/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